반응형 박정민1 기적 :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명절 영화 1. 사랑스러운 그와 그녀의 만남 어렸을 때 주인공인 준경(김강훈)이는 누나와 굉장히 외진 마을에 살았고 왕복 5시간이 걸리는 학교를 가기 위해 항상 누나가 함께 갔다. 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역까지 가려면 기찻길을 직접 걸어서 지나가야만 했다. 그 당시 열차가 아닌 화물 열차는 운행 시간을 정확하게 알 수가 없어서 정말 위험했지만 마을 밖을 가기 위해서는 방법이 하나뿐이니 다들 어쩔 수 없이 목숨을 걸고 다녀야만 했다. 그러다가 운이 안 좋으면 열차를 피하려다 강에 빠져서 죽는 사람들도 있었다. 준경이가 학교에서 상을 타서 누나와 함께 받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위험할 뻔했지만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다. 시간이 흐르고 고등학생이 된 준경(박정민)이는 라희(윤아)와 같은 반이 된다. 준경이는 청와대로 마을에.. 2023. 1.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