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나 피로감, 영양부족 등으로 우리 몸에는 다양한 반응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저는 1년에 1~2번 정도는 구내염을 겪고 있습니다. 보통 입안이 헐었다고 표현을 하는데 겪어보신 분들은 생각보다 정말 아프다는 걸 아시죠. 입안에 염증이 생겼을 때는 빠른 대응이 필요한데요.
구내염이 생겼을 때 바르는 오라메디 연고 사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디서 구매하면 될까?
일반의약품이기 때문에 의사의 별도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오라메디 연고 정보
오라메디는 동국제약 제품입니다.
- 주요 성분 : 트리암시놀론아세토니드
- 성상 : 미백색 또는 미갈색의 연고제
- 효능 : 다음 질환에 의한 염증 완화 - 만성 박리성(벗겨짐) 치은염(잇몸병), 짓무름 또는 궤양을 수반하는 난치성 구내염(입안염) 및 설염(혀염)
- 저장 방법 : 실온 1~30도 보관,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게 보관
사용법
1일 1~수회 아픈 곳에 적당량을 바릅니다. 연령이나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하여야 합니다.
- 깨끗한 멸균 면봉을 사용하여 적당량을 덜어낸 후 아픈 곳에 발라줍니다. 처음에는 가슬한 느낌이 들지만 침과 닿으면서 부드럽게 막을 형성합니다.
저는 식사를 하고 양치를 한 후에 발라주거나 잠들기 전 양치한 후에 발라주었습니다. 최대한 입안을 깨끗하게 해 주기 위해 양치 후에 발랐습니다.
주의사항
1)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않아야 합니다.
- 구강에 결핵성, 바이러스성, 기타 화농성 감염증 환자
- 이 약에 과민증의 병력이 있으신 분
- 매독, 수두, 진균증, 세균성 피부감염, 입주위 피부염, 주사, 비타민C 부족에 의한 치은염 환자
2) 투여 후 바로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3) 장기 투여하지 않습니다.
4) 임신 중의 투여에 대한 안전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니 신중히 투여하고 과량 또는 장기투여를 피하여야 합니다.
5) 유/소아도 과량 또는 장기 투여를 피하여야 합니다.
6) 고령자도 장기간 투여할 경우 다른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니 신중히 투여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부작용 및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을 수 있고 연고를 구매하시면 꼭 함께 동봉되어 있는 제품정보 설명서를 읽으시고 해당되는 부분이 없는지 확인하시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에 스트레스나 피로하지 않도록 건강 및 면역 관리를 잘해주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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