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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모음집/실제 사용해본 후기

규조토 발매트 2년 사용 후기, 단점, 3세대 추천!

by 로즈집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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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를 하거나 샤워를 하고 나오면 바닥에 물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발매트를 깔아 두게 되는데요! 저는 물을 금방 흡수해 버리는 소재인 규조토 발매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1세대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3세대로 교체하였는데요. 사용후기, 단점, 1세대와 3세대 차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규조토 발매트 3세대
제가 사용하고 있는 규조토 발매트 3세대 입니다.

 

저는 1세대를 2년 정도 사용하였고 3세대로 바꾼 지는 한 달 정도 되어갑니다. 규조토 발매트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져서 판매하고 있어서 집안 분위기와 어울리는 컬러감과 디자인을 골라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1세대는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사용하였고 3세대는 귀여운 디자인을 골라보았습니다. 

규조토 발매트 1세대
규조토 발매트 1세대입니다. 사용감이 있어서 얼룩진게 보이시죠?

 

규조토란?

규조토는 바다에서 서식하는 식물성 플랑크톤이 오랜 시간 쌓여서 만들어진 천연 퇴적암으로 미세한 구멍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물이 금방 스며들게 하고 빠르게 증발시켜서 세균과 곰팡이 번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소재입니다. 물을 빠르게 흡수하다 보니 주방, 욕실 소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1세대와 3세대 차이

재질의 차이가 있습니다. 1세대는 딱딱한 돌 소재이고 3세대는 라텍스와 규조토의 조합으로 말랑거리는 소재입니다. 1세대는 돌 같은 느낌이기 때문에 파손될 수 있는 우려가 있어서 그런 점을 보안하여 3세대가 출시됐다고 해요. 

발매트의 재질
1세대는 돌같이 딱딱한 재질이고 3세대는 스펀지처럼 조금 부드러운 재질입니다. 

 

사용 후기 

일단 저는 털매트나 그냥 매트보다는 규조토 발매트가 사용감이 더 좋았습니다. 다른 매트들은 물기도 마르는 데 시간이 걸리고 찝찝한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규조토는 물을 바로 흡수하고 증발시키다 보니 사용감이 정말 좋았습니다! 1세대와 3세대를 모두 사용해 본 저는 3세대를 추천드립니다.

 

1세대는 무겁고 관리가 어려운 점이 있는데요. 사용하다가 떼가 탔을 경우 사포로 표면을 갈아서 사용하라고 하는 데 그때 나오는 가루 날림 등 불편하게 느껴지더라고요! 3세대는 말랑말랑한 소재여서 푹신한 느낌도 들고 세탁기에서 세탁이 가능합니다. 건조기에는 사용이 불가한데 세탁 후 자연으로 말려주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편하게 세척을 할 수 있어 깔끔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저는 3세대가 좋더라고요.

 

단점

개인적으로 털매트는 마르는 데 오래 걸리고, 물기를 닦아서 쓰는 매트도 써보았는데 항상 수건으로 닦아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더라고요. 저는 발매트로는 규조토 소재가 좋은 것 같습니다. 사용감에 있어서는 단점은 특별히 못 느꼈던 것 같아요. 다만 1세대를 버릴 때 망치로 부숴서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려야 한다는 정도가 단점 이긴 한 것 같습니다. 

 

사용후기(1)

 

사용후기(2)

 

사용후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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